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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도 볼 수 있지만 종종 공모주 청약에 '스팩'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IPO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신 밸런스 스팩 11호', 'IBKS 제2호 스팩' 등등 증권사 이름을 딴 스팩주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스팩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팩(SPAC)은 무엇인가?

SPAC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라는 뜻의 영문을 줄인 단어입니다. 공모주 청약 후 투자된 자금으로 비 상장된 중소기업을 발굴해 합병합니다.

 

이러한 기업은 별도의 IPO를 거치지 않고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우회상장과 유사한 것이죠.

 

하지만 스팩(SPAC)은 실제로는 사업이 없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입니다. 이러한 스팩이 3년 안에 기업 합병에 성공하면 주식은 해당 기업 주식으로 바뀝니다.

 

다만, 스팩주가 3년 안에 기업합병에서 실패한다면 상장폐지가 되며 공모주에 투자했던 자금은 별도의 이자를 붙여 돌려줍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합병에 성공한다면 비 상장되어 있었던 기업이 상장되며 주가가 올라 차익을 남길 수 있고,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원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 주의사항

때문에 21년부터 불어온 공모주 청약 열풍과 더불어 스팩 공모주의 인기 역시도 상승했는데요. 주의할 것은 일반적인 주식 종목과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합병에 실패할 시 약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자신의 투자금이 묶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스팩 공모주 투자 전에는 '투자 설명서'를 꼼꼼하게 확인 뒤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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